심장 약·보조제 도감

HCM · 약·보조제 도감

고양이 심장 약·보조제 도감

후기 말고 근거로 봅니다. 연구·상용 연혁·실사용 데이터로 정리한 약과 보조제.

17가지 · 고양이 근거 3 · 업데이트 2026-08-26

근거 등급 읽는 법

  • 고양이 근거고양이 임상 근거 있음 (RCT·전향 연구)
  • 제한적 근거고양이 소규모·관찰 연구 / 개 근거
  • 외삽 근거타 종·시험관 근거의 외삽 (고양이 직접 근거 없음)
  • 미확립근거 미확립 (이론·전통·마케팅)

클로피도그렐

가장 중요한 알약 반쪽 — 혈전을 막는 B2의 표준
고양이 근거 약

한 줄 결론

좌심방 확대(B2)가 확인된 아이에게는 시작할 근거가 분명한, 심장 약 중 근거 서열 최상위 처방입니다. 이미 먹고 있다면 거르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에요.

좌심방이 커지면 그 안에서 혈액이 느리게 소용돌이치다 덩어리(혈전)를 만들 수 있고, 그 덩어리가 뒷다리 동맥을 막는 것이 ATE — 이 병의 가장 무서운 응급입니다. 클로피도그렐은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아 그 확률을 낮추는 약이고, 고양이 대상 무작위 시험(FAT CAT)에서 아스피린보다 재발 예방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됐어요. 그래서 ACVIM은 B2부터 예방 시작을 권고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팩트체크 글에서 다룹니다.

팩트

연구
고양이 무작위 비교시험(FAT CAT)에서 아스피린 대비 혈전 재발 예방 우수 입증
상용 연혁
고양이 표준 10년+ (FAT CAT 2015 이후)
주의
쓴맛이 강해 투약 거부 흔함 — 캡슐·필포켓 활용, 임의 중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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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 (푸로세미드·토라세미드)

폐에 찬 물을 빼는, 심부전 응급의 생명줄
고양이 근거 약

한 줄 결론

숨이 차기 시작한(C기) 아이에게는 대체 불가한 치료입니다. 신장 수치가 걱정돼도 임의로 끊으면 안 돼요 — 용량 조절은 수의사와의 줄다리기입니다.

심부전이 오면 폐에 물이 차서 숨이 가빠집니다(폐수종). 이뇨제는 그 물을 소변으로 빼내 숨을 편하게 해주는 약으로, C기 치료의 중심축이에요. 효과가 빠르고 확실한 만큼 대가도 있습니다 — 몸의 수분을 줄이니 신장 혈류도 줄어, 크레아티닌·BUN이 오르고 칼륨이 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숨 편안함 vs 신장 수치"의 최소 유효 용량을 찾는 관리가 핵심입니다. 집에서 잰 수면 호흡수가 약이 듣는지 보는 가장 좋은 지표예요 — 케어 동반자의 호흡수 카드와 함께 보세요.

팩트

연구
울혈성 심부전(C기) 치료의 확립된 표준 — 수의 임상 수십 년
상용 연혁
수의 표준 50년+ (푸로세미드)
주의
신장 수치·전해질(칼륨) 동반 감시 필수, 시작·증량 후 3~7일 재검이 일반적 · 탈수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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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벤단 (베트메딘)

개에겐 명약 — 고양이 심장에는 조건이 붙는 약
제한적 근거 약

한 줄 결론

심부전(C기)까지 간 아이에게는 시도 근거가 쌓이고 있는 약입니다. 다만 폐색성 HCM(HOCM)에서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 심초음파 소견에 따라 쓰는 약이에요.

심장 수축력을 높이고 혈관을 넓혀주는 약으로, 개 심부전에서는 수명 연장이 입증된 명약입니다. 고양이는 정식 허가가 없고, 심부전 동반 고양이의 후향 연구들에서 생존 연장이 시사되는 단계예요. 중요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 HCM 중 유출로가 좁아지는 형태(HOCM·SAM)에서는 수축력을 높이는 게 오히려 폐색을 악화시킬 수 있어, 심초음파 소견을 보고 쓸지 말지를 정합니다. "심장약이니 다 좋겠지"가 통하지 않는 대표적인 약이에요.

팩트

연구
고양이는 오프라벨 — 심부전 동반 고양이 후향 연구에서 생존 연장 시사, 대조 시험은 없음
상용 연혁
개 허가 20년+ · 고양이는 오프라벨
주의
유출로 폐색(SAM)이 있는 HCM에서는 신중·회피 — 심초음파가 판단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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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놀롤 (베타차단제)

한때 HCM의 기본약 — 지금은 역할이 좁아진 약
제한적 근거 약

한 줄 결론

"HCM이면 일단 아테놀롤"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심박이 매우 빠르거나 유출로 폐색이 심한 특정 상황에서만 의미가 있는 약이에요.

심박수를 늦추고 심장의 산소 소모를 줄이는 약으로, 오랫동안 HCM의 기본 처방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증상 고양이를 추적한 연구들에서 진행을 늦추거나 수명을 늘린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ACVIM 2020도 무증상 HCM에 일괄 처방을 권하지 않아요. 지금의 역할은 좁고 분명합니다 — 유출로 폐색(SAM)이 심하거나 부정맥·과빈맥이 있는 아이. 우리 아이가 먹고 있다면 "왜 우리 아이에게 이 약인가"를 진료 때 물어볼 가치가 있는 약이에요(끊으라는 뜻이 아니라, 이유를 아는 게 관리의 시작이라서요).

팩트

연구
무증상 HCM에서 진행 지연·생존 이득 입증 실패(고양이 관찰 연구) — 폐색·부정맥 등 특정 상황용으로 축소
상용 연혁
수의 사용 30년+ · 역할 재정의됨
주의
갑자기 끊으면 반동 위험 — 감량도 수의사와 · 심부전(C기)에서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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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마이신 (시롤리무스)

처음으로 병 자체를 겨누는 약 — 기대와 검증 사이
제한적 근거 약

한 줄 결론

증상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심근 비대 자체를 늦추려는 첫 시도입니다. 조건부 허가라는 말 그대로, 기대는 크게·확신은 신중하게 가져갈 약이에요.

지금까지의 심장약은 전부 "결과(혈전·울혈·폐색)"를 관리하는 약이었습니다. 라파마이신은 심근이 두꺼워지는 과정 자체(mTOR 경로)를 겨누는 첫 약이에요. 고양이 소규모 무작위 시험(RAPACAT)에서 벽두께 진행을 늦추는 신호가 나왔고, 이를 근거로 미국에서 주 1회 경구제가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펠리신). 신부전 도감의 몰리두스타트와 같은 단계 — 유망하지만 대규모 검증은 진행형인. 자세한 배경은 팩트체크 글에서 다룹니다.

팩트

연구
고양이 소규모 무작위 시험(RAPACAT)에서 벽두께 진행 억제 신호 + 미국 조건부 허가(2025) — 대규모 입증은 진행형
상용 연혁
2025년 미국 조건부 허가(주 1회 경구) — 심장 약 중 가장 어린 약
주의
면역억제 계열 — 감염 감시·병용약 상호작용은 수의사와 · 국내 도입 여부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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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암로디핀·텔미사르탄)

"대증치료"라 불리지만, 장기를 실제로 지키는 약
고양이 근거 약

한 줄 결론

수축기 160 이상이 지속되면 시작할 가치가 분명합니다. 눈·뇌·심장·신장을 지키는, 근거 서열 최상위 처방이에요.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서 "대증"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병입니다 — 재보지 않으면 모르는 채로 눈(급성 실명)·뇌·심장·신장이 상해요. 암로디핀은 혈관을 직접 넓혀 빠르고 확실하게 낮추는 표준약이고, 텔미사르탄은 단백뇨 감소 효과를 겸해 신부전 아이에게 이점이 있어요. 두 약 모두 고양이 근거가 탄탄합니다. 시작 판단의 재료는 결국 집에서 잰 혈압 기록 — 케어 동반자의 혈압 추세가 그 재료입니다.

팩트

연구
고양이 고혈압 치료 근거 확립 — 암로디핀 표준요법, 텔미사르탄은 고양이 전용 허가+임상시험
상용 연혁
암로디핀 수의 표준 25년+ · 텔미사르탄(세민트라) 고양이 허가 10년+
주의
치료 중 저혈압(120 미만+기운 없음) 감시 · 시작 후 신장 수치 소폭 상승은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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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EPA·DHA)

보조제 중 근거 서열 최상위 — 다만 등급은 정직하게
제한적 근거 단일성분

한 줄 결론

먹일 가치가 있는 편입니다. 처방 신장식에 이미 들어있는 이유이기도 해요 — 단, 용량과 산패 관리가 효과를 가릅니다.

염증을 낮추고 사구체 압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고양이에서는 EPA가 높은 식이를 먹은 아이들이 오래 살았다는 후향 데이터가, 개에서는 대조군 실험의 신장 보호 근거가 있어요. "고양이 직접 임상시험"은 아직 없어서 등급은 노랑이지만, 보조제 전체에서 이만한 근거를 가진 것이 드뭅니다. 아이허브류 사람용 단일성분으로도 충분하며, EPA+DHA 합산량 기준으로 용량을 보고, 냉장 보관으로 산패를 막는 것이 실전 포인트입니다.

팩트

연구
고양이는 후향 연구(고EPA 식이 생존 연장, Plantinga 2005), 개는 RCT 신보호 효과 — 고양이 직접 RCT는 없음
상용 연혁
수의 신장식 표준 성분 20년+
주의
과용량 시 혈소판 기능 저하·위장 장애 가능, 수술 전 중단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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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

다른 심장병(DCM)의 전설 — HCM에는 다른 이야기
외삽 근거 단일성분

한 줄 결론

결핍이 확인된 아이에게는 확실한 성분이지만, HCM은 타우린이 부족해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시판 사료를 먹는 아이에게 추가 급여로 기대할 근거는 없어요.

타우린은 고양이 영양학 최고의 성공담을 가진 성분입니다 — 1987년 확장성 심근병증(DCM)의 원인이 타우린 결핍임이 밝혀졌고, 사료에 타우린이 보강되면서 DCM이 극적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심장 보조제"의 대명사가 됐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습니다: 그 전설은 DCM(심장이 늘어나는 병) 이야기이고, HCM(두꺼워지는 병)은 타우린 결핍과 무관해요. 시판 사료엔 이미 충분히 들어있어 추가 급여의 이득 근거도 없습니다. 생식·자가 조리식을 먹는 아이라면 결핍 가능성이 있으니 그건 별개의 확인 포인트예요.

팩트

연구
타우린 결핍성 DCM 치료는 확립(역사적) — HCM은 타우린 결핍 질환이 아니라 직접 근거 없음
상용 연혁
1987년 DCM 원인 규명 — 고양이 영양학의 전설
주의
과잉 급여 해는 적으나, "심장에 좋다"는 이유의 무조건 급여는 근거 없음

L-카르니틴

심장 보조제 3대 단골의 마지막 — 근거는 셋 중 가장 얇다
미확립 단일성분

한 줄 결론

HCM 목적이라면 근거 있는 선택이 아닙니다. 타우린·유비퀴놀과 함께 "심장에 좋다"로 팔리지만, 셋 중 근거가 가장 얇아요.

카르니틴은 지방산을 심근의 에너지 공장(미토콘드리아)으로 실어 나르는 운반체라, 이론상 "심장 연료 보조제"로 그럴듯합니다. 실제로 일부 개 DCM에서 카르니틴 결핍 연관과 보충 반응 사례가 보고됐고, 그 이야기가 고양이 심장 보조제 마케팅으로 건너왔어요. 문제는 그 다리가 두 번 끊겨 있다는 것 — 종도 다르고(개→고양이), 병도 다릅니다(DCM=늘어나는 병→HCM=두꺼워지는 병). 고양이 HCM에서 카르니틴의 효과를 본 연구는 없습니다. 고양이에서 카르니틴이 진짜 등장하는 무대는 간지질증(지방간) 보조 — 심장이 아니라 간 이야기예요. 쏜벳심장 같은 복합제에 든 성분이기도 하니, 복합제를 평가할 때 이 항목을 참고하세요.

팩트

연구
개 DCM 일부 사례 보고뿐(종·병 모두 다른 외삽) — 고양이 HCM 근거 없음. 고양이의 실제 근거는 간지질증 보조
상용 연혁
사람·개 보조제 시장 표준 성분
주의
과잉 시 무른 변·비린 체취 가능 — 해는 적은 편

산사나무 (호손)

수백 년 유럽 심장 허브 — 가장 큰 시험이 내린 결론
외삽 근거 단일성분

한 줄 결론

허브 중 드물게 사람 임상이 실제로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다만 연구가 커질수록 효과는 흐려졌고, 고양이 근거는 없습니다.

산사나무는 허브계에서 예외적인 존재예요 — "전통"만이 아니라 사람 임상 데이터가 실제로 쌓여 있습니다. 초기 소규모 연구들과 2008년 코크란 리뷰는 만성 심부전 보조요법으로 완만한 개선 신호를 보였어요. 그런데 가장 크고 길었던 SPICE 시험(2,681명, 2년)에서는 사망·입원을 묶은 주요 결과를 개선하지 못했습니다. 연구가 작을 땐 좋아 보이다가 커지면 흐려지는 — 보조제 연구의 전형적 궤적이에요.
그리고 이 모든 게 사람 만성 심부전 이야기입니다. 고양이 HCM은 심장이 약해서가 아니라 두꺼워져서 생기는 병이라 기전부터 다르고, 고양이 연구는 한 건도 없습니다.

팩트

연구
사람 만성 심부전 소규모 연구들은 긍정적 신호 — 그러나 최대 규모 SPICE 시험(2,681명, 2년)은 주요 결과 개선 실패. 고양이 연구 없음
상용 연혁
유럽 전통 수백 년 + 사람 임상 다수(결과 혼재)
주의
강심제·혈압약과 상호작용 가능성 — 심장약 복용 중이면 수의사와 확인

아르주나

아유르베다 3천 년의 심장 나무껍질
미확립 단일성분

한 줄 결론

3천 년의 전통은 사실이지만, 전통의 길이는 근거의 세기가 아닙니다. 고양이에겐 안전성 데이터조차 없어요.

Terminalia arjuna 나무의 껍질로, 아유르베다에서 3천 년 가까이 심장 처방에 쓰여온 대표 약재입니다. 사람 대상 소규모 시험이 몇 건 있고 일부는 긍정적 결과를 보고했지만, 규모와 설계의 한계로 주류 심장학 가이드라인 어디에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고양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멀어집니다 — 효과 이전에 대사·안전성 데이터 자체가 없습니다. 복합제 속 소량이 해가 될 가능성은 낮지만, 이 성분이 제품 가격이나 기대의 근거가 되어선 안 됩니다.

팩트

연구
사람 소규모 연구 몇 건(설계 한계) — 주류 심장학 미채택, 고양이 근거 없음
상용 연혁
인도 전통의학 심장 처방의 대표 약재
주의
고양이 대사·안전성 데이터 전무 — 단독 급여는 권장 근거 없음

가시오갈피 (시베리아 인삼)

심장 성분이 아니라 "만능" 성분 — 어댑토젠의 정체
미확립 단일성분

한 줄 결론

"스트레스 적응을 돕는다"는 분류표가 붙은 성분인데, 그 분류 자체가 과학적으로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심장과의 연결은 더 멀어요.

가시오갈피는 "어댑토젠(adaptogen)" — 몸의 스트레스 적응을 돕는다는 분류의 성분입니다. 문제는 이 분류 자체가 임상적으로 확립된 개념이 아니라는 것. 정의가 모호하니 무엇이든 넣을 수 있고, 무엇에든 좋다고 말할 수 있는 편리한 단어가 됐어요.
심장 특이 근거는 사람에서도 없습니다. 심장 복합제에 들어가는 이유는 효과 데이터가 있어서가 아니라 "전반적 기력"이라는 전통적 이미지 때문이에요. 성분표에서 이 이름을 보면, 그 제품이 근거보다 이미지로 조합됐을 가능성을 하나 세어두세요.

팩트

연구
어댑토젠 개념 자체가 임상적으로 미확립 — 심장 특이 근거는 사람에서도 없음, 고양이 근거 없음
상용 연혁
러시아·동아시아 전통 강장재
주의
특이 독성 보고는 드물지만 고양이 데이터 없음

케르세틴

시험관의 스타 항산화제 — 고양이 몸은 다르게 처리한다
미확립 단일성분

한 줄 결론

시험관에서 가장 화려한 성분이 몸 안에서도 그런 건 아닙니다. 특히 고양이는 이런 식물 성분을 처리하는 해독 경로가 사람과 달라, 효과 이전에 안전성 데이터부터 없어요.

케르세틴은 양파·사과에 든 플라보노이드로, 항산화 시험관 실험의 단골 스타입니다. 문제는 먹으면 흡수가 잘 안 된다는 것 — 그래서 파이토솜(인지질 결합) 같은 흡수 개선 기술이 나왔고, 이 제품에 든 것도 그 형태예요. 사람에서는 혈압 관련 소규모 연구 수준입니다.
고양이에겐 따로 기억할 점이 있어요. 고양이는 글루쿠론산 포합이라는 해독 경로가 선천적으로 부족한 동물입니다(사람에겐 안전한 해열제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이유와 같은 경로). 식물 플라보노이드의 상당수가 이 경로로 처리되기 때문에, 고양이에서 케르세틴은 "효과가 있냐"보다 "안전 용량이 확립됐냐"가 먼저인 성분이고 — 그 답은 아직 없습니다.

팩트

연구
시험관·설치류 수준 + 사람 소규모 — 고양이 근거 없음, 고양이는 글루쿠론산 포합 결핍종이라 플라보노이드 대사가 사람과 다름
상용 연혁
항산화 연구의 단골 소재(주로 시험관·설치류)
주의
고양이는 글루쿠론산 포합 능력 결핍 — 식물 플라보노이드 안전성 미확립, 고용량 단독 급여 비권장

비타민E

진짜 결핍병이 있는 비타민 — 심장 근거는 반대로 갔다
미확립 단일성분

한 줄 결론

결핍을 채우는 비타민E는 진짜 의학입니다(황색지방증). 하지만 "항산화로 심장 보호"는 사람 대규모 시험이 이미 아니라고 답한 이야기예요.

고양이에게 비타민E 결핍은 실존하는 병입니다 — 기름진 생선 위주 식단에서 생기는 황색지방증(pansteatitis)이 그것이고, 비타민E로 교정하면 낫습니다. 여기까지는 확립된 의학이에요.
그런데 "항산화제니까 심장을 보호할 것"이라는 기대는 정반대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에서 수천~수만 명 규모의 시험(HOPE 2000 등)이 심혈관 예방 효과 없음으로 판정했고, 2005년 고용량 메타분석은 오히려 사망률 증가 신호까지 보고했어요. 항산화 붐이 대규모 검증 앞에서 무너진 대표 사례입니다.
부족할 때 채우면 빛나고, 넘치게 더하면 근거가 사라진다 — 이 도감 전체를 관통하는 패턴의 교과서적 예시예요.

팩트

연구
사람 대규모 시험(HOPE 2000 등)서 심혈관 예방 효과 없음, 고용량 메타분석(2005)은 사망률 증가 신호 — 고양이 심장 근거 없음
상용 연혁
결핍병 치료로는 확립 · 항산화 붐은 1990~2000년대에 검증 후 퇴조
주의
결핍 교정과 "심장 목적 고용량 보충"은 다른 이야기 — 지용성이라 축적됨

쏜벳 심장 포뮬러 (PetDomain)

신뢰받는 브랜드의 11성분 복합 — 성분별로 뜯어봐야 하는 이유
미확립 동물용 제품

한 줄 결론

브랜드 신뢰도와 품질 관리(NASC)는 인정할 만하지만, "심장에 좋다"의 근거는 성분 어디에도 HCM 수준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함량도 성분 대부분이 연구 용량에 못 미쳐요.

사람 보조제에서 평판 좋은 Thorne의 반려동물 라인(현 PetDomain) 제품이라 "브랜드는 믿을 만한가"라는 질문에는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질문 — "이 조합이 고양이 심장에 효과가 있는가"에는 성분 11개 중 어느 것도 HCM 근거를 갖고 있지 않아요. 함량을 보면 그림이 더 선명해집니다: 1스쿱(1g) 기준 타우린 140mg은 고양이에게 의미 있는 양이지만, 카르니틴 140mg(개 DCM 연구는 g 단위)과 CoQ10 20mg(사람 연구 100~300mg)은 상징적 수준이고, 마그네슘 500mcg·칼륨 100mcg은 사실상 장식입니다. 산사나무·아르주나 같은 허브는 사람 전통·소규모 연구의 외삽이고요. 각 성분의 자세한 이야기는 타우린·카르니틴·유비퀴놀 개별 카드를 참고하세요.

팩트

연구
제품 자체의 고양이 임상 근거 없음 — 개별 성분도 HCM 직접 근거 없는 조합
상용 연혁
ThorneVet 계보(현 PetDomain) · 사람 Thorne은 보조제 업계 상위 브랜드
주의
허브 다성분 복합 — 심장약(클로피도그렐 등) 복용 아이는 상호작용을 수의사와 확인

종류·성분

  • 타우린 140mg고양이에겐 의미 있는 양 — 단 HCM은 결핍 질환 아님(타우린 카드 참고)
  • L-카르니틴 140mg개 DCM 연구는 g 단위 — 상징적 함량(카르니틴 카드 참고)
  • 코엔자임 Q10 20mg사람 연구 100~300mg 대비 소량(유비퀴놀 카드 참고)
  • 산사나무 추출물 70mg사람 심부전 소규모 연구의 외삽 — 고양이 근거 없음
  • 아르주나·가시오갈피·케르세틴전통 의학·시험관 수준 — 고양이 근거 없음
  • 비타민E·철·마그네슘·칼륨미량 첨가 — 마그네슘 500mcg·칼륨 100mcg은 영양학적으로 무의미한 양

유비퀴놀 (CoQ10)

심장 보조제의 단골 — 고양이 근거는 아직 백지
미확립 단일성분

한 줄 결론

이론과 사람 데이터는 흥미롭지만, 고양이에게 효과가 있다고 말할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안전성은 양호한 편이에요.

세포 에너지 공장(미토콘드리아)의 부품이자 항산화제입니다. 사람 심부전에서 일부 긍정적 데이터가 있어 심장·노령 보조제로 인기가 많지만,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근거는 없습니다. 노령묘 다약제 상황에서 "안 해로운 것 하나 추가"가 정답이 아닐 때도 있어요 — 알약 하나의 스트레스도 비용입니다.

팩트

연구
고양이 임상 근거 없음 — 사람·시험관 데이터의 외삽
상용 연혁
사람 보조제 시장 표준, 수의 근거는 미형성
주의
지용성 — 기름기 있는 식사와 함께 급여 시 흡수 유리

SOD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소" — 먹는 순간 생기는 문제
미확립 단일성분

한 줄 결론

몸이 만드는 SOD는 중요하지만, 먹는 SOD가 그 일을 해준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마케팅이 과학의 이름을 빌린 대표 사례예요.

SOD는 세포가 활성산소를 처리하는 1차 방어선 효소로, 몸 안에서의 역할은 진짜 중요한 과학입니다. 문제는 "먹는 SOD"예요 — SOD는 단백질 효소라서, 입으로 들어가면 위산과 소화효소에 여느 단백질처럼 분해됩니다. 아미노산으로 흡수될 뿐, 효소로서 혈류에 도달하지 못해요. 이를 피하려는 코팅 제품(글리소딘 등)이 나왔지만 설치류·사람 소규모 연구 수준이고, 고양이 근거는 없습니다.
하나만 기억해 주세요 — 이 원리는 "먹는 효소" 전반에 적용되지만, 소화효소(판크레아틴 등)는 예외입니다. 그건 혈류로 갈 필요 없이 장 안에서 일하는 게 목적이라, 먹는 것이 맞는 효소예요.

팩트

연구
체내 효소로서의 SOD는 진짜 과학 — 경구 보충의 고양이 근거는 없고, 효소는 소화 과정에서 분해됨
상용 연혁
사람 시장서 마케팅 확산 중, 반려동물 복합제에 등장 시작
주의
해는 적으나 "항산화 복합제"의 가격 근거가 되는 성분 — 성분표에서 발견 시 이 카드 참고

이 도감은 공개된 연구와 앱 익명 통계를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시작·중단·용량은 꼭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