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 녹일 돌인가, 꺼낼 돌인가
엑스레이를 보던 선생님이 방광 쪽을 가리킵니다. "돌이 보이네요." 집에 오는 길에 검색해 보면 두 말이 부딪힙니다. "처방식으로 녹이면 된다"와 "꺼내야 한다". 둘 다 맞습니다 — 돌이 무엇이냐에 따라서요.
고양이 방광 결석은 거의 두 가지입니다. 2025년 미네소타대 요석센터(MUC)가 분석한 고양이 결석 28,714개 중 스트루바이트가 45%, 옥살산칼슘이 42%, 요산염이 7%였습니다. 하나는 사료로 녹고, 하나는 무엇으로도 녹지 않습니다. 이 글은 그 갈림길에서 시작해 녹이는 법, 꺼내는 기준, 다시 안 생기게 하는 숫자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 누가 | 무엇을 정하나 |
|---|---|
| 집에서 | 물·습식 비율, 간식과 섞어 먹는 음식 정리, 배뇨 관찰, 재검 날짜 지키기 |
| 병원과 같이 | 녹여 볼지와 언제까지 볼지, 예방 사료, 재검 간격 |
| 병원이 | 돌을 꺼내는 방법과 마취, 약 처방 |
이 글의 숫자는 가운데 줄, 병원과 같이 정할 때 들고 갈 기준선입니다.
1. 검사지의 '결정'은 아직 돌이 아닙니다
소변검사지의 결정은 현미경으로 본 가루 같은 입자이고, 결석은 엑스레이·초음파로 본 돌입니다. 결정이 있어도 돌이 없을 수 있고, 돌이 있어도 결정이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결정은 검사 과정에서 새로 생깁니다. 건강한 고양이 41마리의 소변을 받자마자 보면 24%에서 결정이 보였지만, 건식을 섞어 먹는 고양이는 보관했던 소변에서 92%가 한 번 이상 결정을 보였습니다. 습식만 먹는 고양이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Sturgess 2001). 냉장하거나 오래 둘수록 결정이 늘기 때문에, 채뇨 후 60분 안에 실온에서 보는 것이 표준입니다(Albasan 2003, iCatCare 2025).
① 채뇨 후 60분 안에 본 결과인지 확인합니다. 집에서 받아 간 소변이나 냉장했던 소변이면 다시 봅니다.
② 증상 없는 고양이의 스트루바이트 결정은 그 자체로 치료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Merck).
③ 그동안 할 일은 하나, 물을 늘리는 것입니다(5절).
2. 어느 쪽 돌인가 — 두 돌 비교
| 스트루바이트 | 옥살산칼슘 | |
|---|---|---|
| 비율 | 45% | 42% |
| 잘 생기는 소변 | 알칼리 쪽 (pH 6.5 이상) | 산성 쪽, 칼슘이 많은 소변 |
| 위험이 큰 아이 | — | 중년 이후(평균 약 7.5세), 중성화, 래그돌·브리티시숏헤어·히말라얀·스코티시폴드·페르시안 |
| 엑스레이 | 3mm를 넘으면 옅게~중간으로 보임 | 진하게 보임, 보통 1~4mm |
| 사료로 녹나 | 녹음 — 연구 평균 13~27일 | 안 녹음 — 사료로도 약으로도 |
| 세균과의 관계 | 대부분 무균 (배양 양성 10.9%) | — |
| 첫 선택 | 용해식 | 증상·크기를 보고 제거 또는 관찰 |
| 재발 예방 방향 | 묽은 소변 + pH 6.5 미만 | 묽은 소변 + 산성화 피하기 + 칼슘 원인 확인 |
| 재발 (최소 추정) | 2.7%, 평균 29개월 뒤 | 7.1%, 평균 25개월 뒤 |
출처: 비율 MUC 2025, 위험 요인 Lekcharoensuk 2000, 엑스레이 iCatCare 2025, 용해 기간 Lulich 2013, 무균 Kopecny 2021, 재발 Albasan 2009(요석센터에 다시 보낸 돌만 센 값이라 실제보다 낮습니다).
요산염(7%)은 엑스레이에 거의 안 보여 초음파로 찾습니다. 성분 확정은 꺼낸 돌을 분석해야만 가능합니다. 그 전까지는 엑스레이 모양·소변 pH·나이로 추정합니다.
3. 스트루바이트 — 녹이는 2~4주
고양이 스트루바이트는 개와 달리 세균 없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트루바이트가 든 결석 503개를 배양했더니 균이 자란 것은 10.9%였습니다(Kopecny 2021). 그래서 치료의 중심은 항생제가 아니라 소변을 '녹는 쪽'으로 바꾸는 용해식이고, ACVIM 합의안(2016)도 방광 스트루바이트는 녹이는 것을 먼저 권합니다.
얼마나 걸릴까요. 고양이 37마리를 무작위로 나눈 연구에서 완전히 녹은 32마리의 평균은 사료에 따라 13일과 27일이었습니다(Lulich 2013). 다른 연구에서는 중앙값 18일(10~55일)이었습니다(Houston 2011). 두 연구 모두 끝까지 안 녹은 돌은 알고 보니 스트루바이트가 아니었습니다(요산염·옥살산칼슘·인산칼슘).
· 용해식 하나만 먹입니다. 간식·다른 사료가 섞이면 소변을 '녹는 조건'으로 맞춘 설계가 흐트러집니다. 약 먹일 때 쓰는 음식도 병원에 말해 둡니다.
· 2~3주 뒤 엑스레이로 크기를 봅니다(iCatCare 2025, MUC).
· 줄었다면 계속 먹이고 2~4주 뒤 다시 찍습니다(MUC).
· 엑스레이에서 사라진 뒤에도 한 달쯤 더 먹이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사진에 안 잡히는 작은 조각 때문입니다(전문가 리뷰, Grauer 2015).
· 2~3주 뒤에도 크기가 그대로 → 스트루바이트가 아니거나, 다른 음식이 섞였을 가능성입니다. 용해식을 몇 달씩 끌지 말고 성분 재추정과 제거를 논의합니다.
· 용해식을 하루 넘게 거의 안 먹음 → 굶기지 않습니다. 같은 목적의 다른 제형(건식↔습식)이 있습니다.
· 수컷이 힘만 주고 소변이 안 나옴 → 용해 중에 요도가 막혔다는 보고는 없지만(ACVIM 2016), 원인과 상관없이 응급입니다(02장).
왜 섞으면 안 되나 — 용해식은 소변 속 스트루바이트의 과포화도(RSS)를 1 아래, 즉 녹는 구간으로 떨어뜨리도록 설계됩니다. 1을 넘는 '준안정 구간'에서는 새 결정이 덜 생길 뿐, 이미 있는 돌은 녹지 않고 자랄 수도 있습니다(미국 FDA 가이드 #284). 다른 음식이 섞이면 소변이 이 구간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4. 옥살산칼슘 — 꺼낼지, 지켜볼지
옥살산칼슘은 사료로도 약으로도 녹지 않습니다(ACVIM 2016, iCatCare 2025). 선택지는 꺼내거나, 지켜보거나입니다. ACVIM은 이렇게 가릅니다.
| 상황 | ACVIM 권고 |
|---|---|
| 혈뇨·빈뇨 등 증상을 일으킴 | 꺼낸다 — 가능하면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
| 증상은 없지만 요도 굵기에 가까운 크기 | 꺼낸다 — 내려오면 막힐 수 있음 |
| 증상 없고 막힐 가능성도 낮음 | 지켜본다 — 정기 영상 + 보호자 교육 |
꺼내는 방법은 돌의 크기와 성별로 갈립니다.
| 방법 | 어떻게 | 알아둘 것 |
|---|---|---|
| 배뇨 유도 (VUH) | 마취 후 방광을 눌러 소변과 함께 흘려보냄 | 요도보다 작은 돌만 — 수컷 약 1mm, 암컷 약 5mm까지(리뷰 기준). 절개 없음 |
| 방광경 바스켓 | 내시경으로 집어냄 | 주로 암컷. 수컷은 요도가 좁아 대부분 내시경이 안 들어감(ACVIM) |
| 경피 방광결석 제거술 (PCCL) | 작은 절개 + 내시경 | 수컷에서 먼저 꼽히는 방법(Bartges 2016). 28마리 비교에서 나쁜 결과 21% vs 개복 71%(Buote 2022) |
| 방광 절개 (개복) | 배를 열어 꺼냄 | 어느 병원에서나 가능. 남은 돌 확인이 필수 |
· 꺼낸 직후 영상으로 남은 돌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숙련된 외과의도 5마리 중 1마리꼴로 돌을 남겼다는 보고가 있고(MUC 인용, 1993년 학회 초록), 남은 돌은 '빠른 재발'의 흔한 원인입니다.
· 꺼낸 돌은 성분 분석에 보냅니다. 미네소타대 요석센터는 분석이 무료(배송비는 병원 부담)이고 한국에서는 한국 힐스를 통해 보내며, 국내 동물 검사기관에도 결석 분석 항목이 있습니다.
· 옥살산칼슘으로 나오면 이온화칼슘을 잽니다. 고양이 검체 434건에서 총칼슘과 이온화칼슘의 판정이 40% 어긋났고, 이온화칼슘이 높았던 검체의 64%는 총칼슘이 정상이었습니다(Schenck 2010).
5. 다시 안 생기게 — 숫자 세 개
두 돌에 공통으로 듣는 예방약은 하나, 묽은 소변입니다. 그다음이 pH, 그리고 재검 주기입니다.
| 숫자 | 목표 | 출처 |
|---|---|---|
| 요비중 (USG) | 1.030 미만 | ACVIM 2016 |
| 소변 pH — 스트루바이트 이력 | 6.5 미만, 단 6.2 아래로 오래 두지 않기 | ACVIM 2016, MUC |
| 소변 pH — 옥살산칼슘 이력 | 6.5~7.5 (6.5 아래 산성화 피하기) | ACVIM 2016, MUC |
| 재검 — 옥살산칼슘 이력 | 소변검사: 목표에 들 때까지 매달 → 이후 3~6개월마다 영상: 6~12개월마다 | MUC |
숫자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료 수분이 가장 많은 군(74~81%)의 고양이는 가장 건조한 군보다 옥살산칼슘 결석 위험이 약 3분의 1이었고(OR 0.38), 소변 pH를 5.99~6.15로 만드는 사료는 6.5~6.9로 만드는 사료보다 위험이 약 3배였습니다(Lekcharoensuk 2001 — 1980~90년대 사료를 본 연구라 지금 제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체중(OR 2.8)과 완전 실내 생활(OR 3.0)도 위험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계산 예시 — 같은 200kcal, 다른 물
하루 200kcal를 먹는 고양이가 건사료(100g당 약 380kcal, 수분 10%)만 먹으면 약 53g, 음식으로 들어오는 물은 약 5ml입니다. 같은 200kcal를 습식(100g당 약 95kcal, 수분 80%)으로 주면 약 210g, 음식으로 들어오는 물이 약 170ml입니다. 물그릇으로는 메우기 어려운 차이입니다.
건사료에 물을 더하는 방법도 확인됐습니다. 같은 사료의 수분을 73%로 맞춰 주자 하루 총 수분이 103ml에서 145ml로 약 40% 늘고, 옥살산칼슘 과포화도가 2.29에서 1.14로 절반이 됐습니다(Buckley 2011, 6마리). 반면 급수기(정수기)는 세 차례의 비교 연구에서 음수량을 의미 있게 늘리지 못했습니다(Grant 2010 외). 좋아하면 쓰되, 기대는 습식과 물 추가에 겁니다.
· 지금 사료 봉투의 kcal와 수분%로 위 계산을 해 봅니다. 앱에 식단을 기록하면 오늘 관리의 수분 칸에 음식 수분·음수·수액이 나뉘어 합산됩니다.
· "물이 충분한가"의 답은 물그릇이 아니라 재검 요비중입니다. 1.030 미만이면 충분한 쪽입니다.
· 재검 요비중이 1.030 이상 → 습식 비율을 한 단계 올리거나, 끼니마다 물을 더합니다.
· 옥살산칼슘 아이의 pH가 6.5 아래에 머묾 → 사료·보조제의 산성화 성분(메티오닌·크랜베리 등)부터 점검합니다.
· 체중이 늘고 있음 → 과체중은 위험 요인입니다. 감량은 한 주에 1~2% 안쪽으로 천천히 합니다.
6. 우리 사료가 목표에 맞는지 — 앱에서 보기
제품 상세의 '요로·결석' 탭은 1000kcal 기준 마그네슘·인·칼슘, 수분, 원재료로 추정한 소변 pH 방향, 옥살산 원료를 한 화면에 보여 줍니다. 포장지의 %는 수분 때문에 제품끼리 비교가 안 되니, 1000kcal 기준으로 봅니다.
· 수분 — 5절 계산 그대로입니다. 습식일수록 유리합니다.
· 마그네슘 — 스트루바이트 쪽 지표입니다. '주의'가 뜨면 스트루바이트 이력 아이에게는 우선순위를 낮춥니다.
· 예상 소변 pH — 스트루바이트 기준으로 표시됩니다. "산성화 도움"은 스트루바이트 아이에게는 플러스지만, 옥살산칼슘 아이에게는 플러스가 아닙니다.
7. 의견이 갈리는 지점
① 스트루바이트가 녹은 뒤, 처방식을 평생 먹여야 하나
왜 갈리나 — 재발이 걱정되는 쪽은 예방식을 계속 권하고, 다른 쪽은 재발 자체가 드물다고 봅니다. 요석센터 자료에서 스트루바이트가 5년 안에 다시 들어온 비율은 2.7%였습니다(Albasan 2009, 최소 추정).
우리는 — 재발 이력과 수컷 폐색 이력이 없다면, '처방식 평생'보다 "목표 숫자를 지키는 식단"이 기준이라고 봅니다. 수분 많은 식단과 소변 pH 6.5 미만이 유지되면 일반 습식도 선택지입니다. 두 번째 재발이거나 폐색 이력이 있으면 예방식 쪽에 섭니다.
내 아이에서 확인하는 법 — 바꾸고 1개월, 3개월에 신선뇨 검사(채뇨 후 60분 안)로 요비중·pH·결정을 봅니다. 목표 밖이면 되돌립니다.
② 옥살산칼슘 아이에게 '요로 처방식'
왜 갈리나 — 많은 요로 처방식이 스트루바이트와 옥살산칼슘을 함께 겨냥했다고 표시합니다. 이 표시는 소변 과포화도(RSS) 시험에 근거하는데, ACVIM은 RSS가 실제 옥살산칼슘 생성과 잘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적습니다. 한편 역학 연구에서는 소변을 pH 6.0 언저리로 만드는 사료가 옥살산칼슘 위험을 약 3배 높였습니다(Lekcharoensuk 2001).
우리는 — 옥살산칼슘 이력이면 제품 이름보다 실제 소변 pH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신부전이 함께라면 요로 처방식이 아니라 신장 처방식 쪽입니다(→ 신부전 바이블 「신장 결석」).
내 아이에서 확인하는 법 — 먹이기 시작하고 한 달 뒤 신선뇨 pH가 6.5 아래에 머물면 이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
③ 재발을 줄이는 약 — 구연산칼륨·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왜 갈리나 — 둘 다 근거가 개나 건강한 고양이 자료에 기대고 있습니다.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는 건강한 고양이에서 옥살산칼슘 과포화도를 65% 낮췄지만 소변 칼슘 자체는 줄이지 못했고(Hezel 2007), 구연산칼륨은 고양이 대조 연구가 없습니다.
우리는 — 물과 식단이 먼저이고 약은 두 번째 줄입니다. 1년 안에 다시 생기는 옥살산칼슘(티아지드, 혈중 칼슘이 정상일 때 — MUC)이나, 식단을 바꿔도 소변이 계속 산성인 경우(구연산칼륨 — ACVIM)에 논의할 선택지로 봅니다.
내 아이에서 확인하는 법 — 시작 전후에 소변 pH·요비중과 전해질을 같은 조건으로 재서 비교합니다.
8. 연구소 기록 — 승리의 신장 결석
이 앱을 만든 집사의 고양이 승리(16살, 신부전 3기)는 2026년 7월 신장 안에서 결석이 확인됐습니다. 신장 속 돌은 꺼내지 않는 한 성분을 확정할 수 없어, 영상 소견으로 옥살산칼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신장·요관 결석의 76%가 옥살산칼슘이었습니다(MUC 2022–23 실측, ACVIM은 90% 이상으로 봅니다). 방광이 아니라 신장이지만, 옥살산칼슘이 생기는 조건은 위치와 상관없이 같습니다. 검사 기록을 거꾸로 따라가 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날짜 | 기록 | 읽는 법 |
|---|---|---|
| 2026-02 | 소변 pH 6.0 · 요비중 1.016 | 신부전으로 이미 묽은 소변, pH는 6.5 아래 |
| 2026-05-23 | 소변 pH 7.5 | 수액을 아세테이트 계열로 바꾼 뒤 |
| 2026-05-26 | 총칼슘 11.3 mg/dL (높음) | 결석 확인 두 달 전 |
| 2026-06-29 | 소변 pH 6.5 · 총칼슘 10.4 | |
| 2026-07-25 | 신장 결석 확인 (옥살산칼슘 추정) | |
| 2026-09-08 | 소변 pH 5.5 · 요비중 1.013 · 총칼슘 10.3 | 다시 산성 쪽 |
여기서 배운 것 세 가지입니다.
- 묽은 소변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요비중 1.013~1.016, 목표보다 훨씬 묽었는데도 돌이 생겼습니다. 물은 필요조건이고, 칼슘과 pH 쪽 원인을 같이 봐야 합니다.
- 소변 pH는 움직입니다. 수액 종류를 바꾸자 6.0에서 7.5가 됐고, 넉 달 뒤 5.5로 돌아왔습니다. 한 번 잰 pH로 결론 내지 않고 재검 때마다 기록합니다.
- 이온화칼슘은 아직 한 번도 재지 못했습니다. 요청 목록에 넣고도 빠졌습니다. 다음 검사에서 이온화칼슘·PTH·비타민D를 함께 확인하려 합니다. 4절의 권고를 우리도 아직 다 지키지 못한 셈입니다.
9. 병원에서 받아올 숫자
질문 목록보다 숫자를 받아 오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숫자가 있으면 위의 표와 바로 대조할 수 있고, 물어볼 것은 자연히 좁혀집니다.
| 받아올 것 | 대조할 곳 |
|---|---|
| 돌의 위치·개수·가장 큰 돌 크기(mm), 엑스레이에 보이는지 | 2절 비교표 · 4절 제거 기준 |
| 추정 성분과 그 근거 | 녹여 볼지(3절), 꺼낼지(4절) |
| 요비중·pH·결정 + 채뇨 방법과 검사까지 걸린 시간 | 1절(60분) · 5절 목표 숫자 |
| 총칼슘, 옥살산칼슘이면 이온화칼슘 | 4절 칼슘 원인 |
| 꺼냈다면 성분 분석 결과와 수술 직후 영상 | 4절 · 재발 계획 |
| 다음 소변검사·영상 날짜 | 5절 재검 주기 |
숫자를 들고 나면 이런 질문이 남습니다. "2~3주 뒤 사진에서 그대로면 다음은 무엇인가요?" "꺼낸 직후에도 사진을 찍나요?" "이온화칼슘도 같이 볼 수 있을까요?"
10. 다음에 읽을 글
- 02 소변 막힘 응급 — 수컷이 힘만 줄 때
- 07 처방식 고르기 — 용해식과 예방식의 차이
- 08 수분·화장실 기록 — 물을 어떻게 재나
- 신부전 바이블 「신장 결석과 만성 신장질환」 — 신장·요관 결석과 칼슘 조절
📌 결석 관리의 절반은 '돌의 종류를 아는 것', 나머지 절반은 '요비중 1.030 미만을 지키는 것'입니다.